[tv조선뉴스2014.09.19]김무성-김문수 동거…순항할까?

Author : 형사전문변호사 김광삼변호사 / Date : 2014. 9. 23. 13:24 / Category : 언론보도

[tv조선뉴스2014.09.19]김무성-김문수 동거…순항할까?

 

어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혁신위와 비대위를 이끌 인물을 공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혁신위 위원을 공개하며 새롭게 출범을 했고요.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대위 구원투수로 문희상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오늘 이와 관련된 이야기, 경희대 노동일 교수, 김광삼 변호사와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아나운서:문희상 의원이 계파세기 였다고 알고있거든요 어떻게 저희가 봐야할까요?

 

김광삼변호사: 사실어떻게 보면 민주당, 새정치연합이 위기에 빠졌을때 어떤 구원투수의 단골처럼 보여요. 그리고 2005년도에도 의장을 한적이 있죠. 그당시에는 당대표 격인데 그리고 지난 대선때 참패하고나서2013년도에 비자금대출 위원장으로 해서 구원투수를 나선적이 있어요. 또 이번에는 거의 만장일치로 나선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지난 비대위 위원장을 하면서 친노긴 하지만 어느 계파로 치우지지 않고 잘 관리를 해온 그런것들이 의원들한테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관리형일 수밖에 없다는것은 다 일치하는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문제점들이 많죠. 세월호특별법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문제고, 또이번에 박용선 의원의 거친 파동에 의해서 생긴 당내 계파갈등을 어떻게 치유를 하면서 갈것인지가 중요하고..

그런데 제일 관심이 있는것은 당내에서는 전당대횐데 당권을 누가 잡느냐에 관한거에 대해서 어떻게 룰을정하느냐가 당내에서는 제일 관심을 살겁니다.

 

 

 

 

사실 왜 새정치연합이 이렇게 국민의 여론이 따가움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갈등을 보여주면서 실제로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이유는 결국 전당대회에서 어떻게 공청권을 누가 행사하느냐에 대한 관심이거든요. 그래서 여론이고 뭐고 개의치 않는거죠. 그래서 이 문제점들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문제인데, 곧 비대위원을 구성한다고 하자나요?

 

 

 


결과적으로는 비대위원 자체도 계파별로 안배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원래 730보궐선거에서 비대위를 구성한 목적이 혁신위었지만 혁신이 일단 물건너 가고요.결국 내년에 전당대회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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