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형사전문변호사 김광삼변호사 / Date : 2014. 9. 12. 13:42 / Category : 언론보도
[채널A2014.09.10]새누리 ‘20만 보수 양병설’ 가동 효과는?_김광삼변호사
최근 새누리당이 중앙연수원 부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사실을 확인해보니 부활이라기보다는 좀더 체계적으로 하겠다는 의미가 강해보입니다. 그렇더라도 온라인 홍보전, 선전전이 치열한 시기에 ‘오프라인 전사’를 양성하겠다는 새누리당의 전략은 조금 독특해 보이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김광삼변호사: 2004년도 총선전에 새누리당에서 그당시에 한나라당에서 사실 어렵지 않았습니까? 노무현대통령탄핵, 차떼기사건 그런것들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2004년 총선에서 살아남을석이 몇석되지 않는다였죠. 그당시에 박근혜대통령이 당을 주도하면서 1100억원이 되는연수원을 판다고 해서 2005년도에 국가에 헌납한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됬건, 민주당이 됬건 연수원이 활기가 없었죠.
아나운서: 아무래도 sns만으로는 교육이 부족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는거 같은데 혹시 요즘 하태경의sns 보셨나요? 하태경의원이 20대 우파들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하고나서 이야기가 많이 퍼졌어요. 이런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광삼변호사: 직접 보진않았지만,듣긴했죠.일단뭐 새정치연합이됬건 새누리당이 됬건간에 자기의 성향에 있는 젊은층을 얼마나 끌어 안느냐가 선거에 좌우를 할겁니다.
2005년,2000년도 초반이후에 연수원의 기능은 마비됬다고 보면 되는거에요. sns로 옮겨가면서 젊은층이 대부분 포진하고 있어서 사실 새누리당이됬건 새정치연합이됬건 거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거죠. sns는 어떤 한계가 있거든요. 자기를 지지하고 핵심지지세력을 교육을 해야하는데 sns갖고는 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이죠.
교육의목적을 달성하면서 자기의 핵심세력을 끓어들이는데 있어서는 교육이 좋다는겁니다. 그런데 새정치연합같은 경우에는 연수원에 기능이 전혀 없지만 어떤 기초선거가 있기전에는 기초선거지망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원인은 자기의 지지세력을 끓어모으면서도 재정적인 후원금 목적으로도 교육을 쭉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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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책임변호사:김광삼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