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상담 협동조합, 형사법전문 변호사

Author : 형사전문변호사 김광삼변호사 / Date : 2015. 8. 7. 13:44 / Category : 형사사건/폭행/사기

사기상담 협동조합, 형사법전문 변호사





안녕하세요 사기상담 형사법전문 변호사 김광삼입니다. 


최근 협동조합을 가장해서 2만 여명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던 다단계 업체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까지 협동조합 형태의 유사수신업체를 운영하면서 약 천억여원을 가로챘던 사기혐의로 조합장 하씨와 부조합장 백씨 등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구매와 공동소비를 통해서 발생하게 된 수익을 배당금으로 나눠주겠다고 하며 피해자들을 현혹시켰는데요. 상조회사의 예약금 39만원을 납부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1~2년 안에 35회에 걸쳐서 42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전형적인 다단계 사기 방식을 통해 사기 혐의를 벌여왔습니다. 







또한 조합원을 모집할 경우 수당을 주는 방식으로 덩치를 크게 불려 1년 만에 전국 지사는 100여개에 달했습니다. 하씨 일당은 세력이 커지자 신문 구독권부터 건강식품 및 주방기구 등 93개 가량 되는 품목을 마구잡이로 팔았습니다. 이런 다단계 사기 수법에 속아 넘어간 한 조합원은 각종 물품을 구입하는데 천만 원을 입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협동조합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식회사의 상호를 내걸 경우 영리를 추구하는 다단계 업체로 비쳐 의심받게 되는 것을 피하려고 하는 목적이었는데요. 조합장 하씨의 경우에는 차명계좌를 10개나 만들어서 20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진정서가 계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수사를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협동조합의 형태긴 해도 비현실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는 선전으로 미뤄보았을 때 다단계 업체일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상 사기상담 형사법전문 변호사 김광삼과 함께 협동조합을 내세워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여왔던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사기로 인해 사기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어려워하지 마시고 형사법전문 변호사 김광삼과 함께 상담하셔서 문제를 해결하시고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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