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상해 연루되었다면

강도상해 연루되었다면

강도상해란 강도가 사람을 다치게 했거나, 그렇게 하려고 시도한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이며, 쉽게 얘기하면 폭행, 협박등을 총하여 재물을 갈취하는 경우 상해가 발생했을 때 성립되는 범죄입니다.

이러한 강도상해죄는 고의성, 재물갈취여부, 폭행, 협박 등 여러 가지들 두고서 결정되게 되는데 이러한 강도상해죄에 해당되는 경우 중죄로 취급되며 7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강도상해죄?

강도상해죄로 인한 죗값이 무거운 만큼 이러한 상황에 오해 또는 거짓증언 등으로 자신이 강도상해죄로 오해를 받거나 죄를 뒤집어쓰게 되는 경우 또한 발생하곤 합니다. 한 가지 사례를 통해서 이러한 경우가 일어나는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매일아침 조깅을 했으며, 조깅을 할 때 매일 같은 슈퍼에 들러 아침거리를 사가곤 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에 조깅을 나간 A씨는 공원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C씨를 만나게 됩니다. 문제는 C씨의 반려견이 C씨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조깅을 하던 A씨 쪽으로 뛰어가 A씨는 위협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A씨와 C씨는 언쟁이 벌여지게 됩니다.

작은 사건에서 언쟁은 점점 더 심해지게 되었고, 심지어 서로를 밀치는 등의 행위까지 발생합니다. 우선 사건 자체는 이렇게 끝맺음이 나게 되었지만 이후 C씨는 A씨를 강도상해죄로 신고하기에 이릅니다.

C씨의 입장은 A씨와 트러블이 생겼을 당시 A씨가 자신을 밀치는 등의 폭행을 행사했고 그 와중에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보아 A씨가 자신의 목걸이까지 빼앗아 도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작은 사건에서부터 이렇게 까지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억울한 상황에 처해 중죄인 강도상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닥치게 된다면 결코 물러서지 않고 법률지식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증거, 또는 증인을 토대로 무죄임을 인정받아야 할 것입니다.

억울하게 강도상해죄로 몰리게 되어 혐의를 받고 있거나, 강도상해를 당하는 등 이러한 사건들에 연루되게 되었다면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를 선임하여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김광삼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사건을 원활히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