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형사전문변호사 김광삼변호사 / Date : 2016. 12. 24. 09:00 / Category : 형사사건/성범죄
전주변호사 조력을
여중생에게 술을 먹인 뒤 집단 성폭행으로 탈진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를 비닐 창고에 가둬 사망에 이르게 한 중학교 남학생들에게 실형을 선고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금일은 본 사건과 관련해 전주변호사의 적극적인 변호가 필요할 수 있는 형사사건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의 경위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사사건! 전주변호사와 상담을
전주변호사의 적극적인 변호가 필요할 수 있는 형사사건을 살펴보면 Q군 등은 오후 6시경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야산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 W양과 술을 마셨고 W양이 취하자 이들은 피해자 W양을 성폭행 할 순서를 정하고 다음 술에 취한 W양을 인근 묘지로 데리고가 집단으로 성폭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 W양이 의식을 잃고 탈진하여 쓰러졌음에도 이들은 W양을 성폭행 한 뒤 하의가 벗겨진 채로 비닐 창고에 방치했고 결국 W양은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에 형사재판부는 피고들은 어린 나이의 미성년자로 학업에 정진해야 할 중학생임에도 자신들보다 더 나이가 어린 피해자를 술에 취하게 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어 술과 추위 그리고 피고들의 집단 성폭행 범죄로 인하여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문 야외에 방치하여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꾸짖었습니다.
그럼에도 피고들은 법정에서 피해자 사망에 대해 본인들의 책임을 부인하는 등 진정으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피고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해자의 가족들을 위해 피고들이 각각 200만원에서 2500만원 상당의 돈을 공탁한 점, 피고들이 만 15세 전 후의 미성년자인 점 등을 고려하여 형을 정했다고 판시하였습니다.
형사재판부는 강간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학생 Q군 등 4명에게 징역 장기 3년 6개월,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전주변호사의 적극적인 변호가 필요할 수 있는 형사사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본 사건과 피해자를 사망까지 이르게 한 혐의가 인정된다면 무기징역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유리한 참작사유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찾는 것이 매우 현명한 판단이라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혹시라도 이번 사건과 유사한 혐의를 받고 있거나 형사사건에 연루돼 해결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전주변호사 김광삼변호사에게 도움을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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