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률상담변호사 무죄를 원한다면

Author : 형사전문변호사 김광삼변호사 / Date : 2017. 1. 14. 09:00 / Category : 형사사건/성범죄

형사법률상담변호사 무죄를 원한다면



강제추행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성적 수치심 또는 혐오감을 일으키는 신체 접촉행위를 하는 범죄를 뜻하며 법정형으로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수범도 처벌되도록 형법 제 298조에서 규정되어 있는데요.


본 형법규정과 관련하여 오늘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형사법률상담변호사의 도움으로 무죄를 선고 받은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범죄사건 형사법률상담변호사에게 맡겨주십시오,


영화배우인 Z씨는 영화를 촬영하던 중 피해자 X씨의 상의를 뜯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부로 넘겨지게 됐는데요. 피해자 X씨는 검찰에 진술하는 과정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Z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것이 맞다고 강하게 주장했고 이에 Z씨는 대본과 콘티에 의한 것이라고 강하게 추행사실은 부인하였습니다.





본 사건에 대해 형사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가 형사처벌이 선고될만한 행위인지 반대로 예술을 빙자한 추행인지가 핵심의 쟁점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피고인 Z씨의 강제추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대 여배우인 X씨의 진술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영화 전체 스토리와 감독의 의도, 배우가 연기 기준으로 삼는 시나리오, 콘티 등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헌데, 감독이 피고인에게 적극적으로 하라고 지시를 내렸고, 피해자에겐 그 정도는 아니다는 식으로 지시를 내린 부분이 인정되며 리허설 또한 안된 상태에서 피고인은 시나리오에 따라 몰입한 것으로 보이므로 피고인의 추행 혐의는 본 사건의 감독 지시에 따른 연기 행위로 봐야 하는 것이 적법하다고 판시하였습니다.


형사재판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Z씨에게 무죄의 판결을 확정 지었습니다.





현재까지 형사법률상담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할 수 있는 성범죄 사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잠깐의 실수나 억울한 사연으로 성범죄자의 신분으로 재판에 서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변호인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다면 징역형의 처벌이 선고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강제추행은 물론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시다면 신속히 변호인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혹시라도 강제추행은 물론 다양한 성범죄 사건에 휘말려 구제의 도움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형사법률상담변호사 김광삼변호사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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